지속 가능하고 기능적인 아웃도어 제품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있는 피엘라벤이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안합니다.

2025년 봄·여름 시즌, 피엘라벤은 계절을 넘어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스웨덴의 해안선을 따라 카약을 타고, 캐나다의 야생에서 캠핑을 하고, 콜로라도와 스칸디나비아의 트레일을 따라 걷는 여정. 필요한 것은 단순한 장비 그 이상인 “자연을 향한 열린 마음과 올바른 선택”입니다.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 그리고 수선과 재판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디자인. 피엘라벤은 더 적게 사고, 더 오래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속 가능성이라는 신념을 지켜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70년대, 80년대, 90년대에 구매한 피엘라벤 제품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철학은 브랜드의 신뢰로 이어집니다. 그 결과, 피엘라벤은 5년 연속 Sustainable Brand Index ‘의류 및 패션 브랜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지속 가능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피엘라벤은 전체 제품의 85% 이상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시즌 새로운 혁신을 더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보다 가벼운 여행과 자연 속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더욱 길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호야(HOJA) 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컬렉션은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여정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도시와 자연을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피엘라벤은 일상, 여행,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에브리데이 아웃도어 컬렉션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환경에 어울리는 트래블 기어와 데이팩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그리고 브랜드의 핵심인 트레킹 분야에서도 한층 향상된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춘 트라우져(바지) 컬렉션을 제안합니다. 봄과 여름, 그리고 그 너머까지. 피엘라벤의 기어는 모든 여정 속에서 언제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TREKKING 컬렉션

트레킹은 바로 피엘라벤의 본질입니다.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피엘라벤의 트레킹 디자인은 변함없이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켜왔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필드 테스트와 세밀한 진화를 거치며, 더욱 기능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해왔습니다.

이번 시즌 피엘라벤 팬들이 사랑하는 기존 봄,여름 시즌 제품군을 보완하기 위해, 아비스코 하이브리드 트레일 트라우져와 아비스코 썬후디와 같은 다재다능하고 새로운 스타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들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하여 더운 날씨에서의 활동성과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신축성이 필요한 부분에 전략적으로 적용된 소재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EVERYDAY OUTDOOR 컬렉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하고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피엘라벤의 아이코닉 원단인 G-1000 원단과 오가닉 코튼은 Everyday Outdoor 컬렉션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는 환경적·기능적 장점을 갖춘 ‘헴프’ 소재의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 되었습니다.

헴프는 면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적으며, 적은 양의 물과 화학 비료, 살충제 없이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또한, 토양을 되살리는 역할도 합니다.

헴프 섬유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직물 중 하나로, 우수한 통기성과 항균성을 제공합니다. 오빅 헴프 블랜드 아웃 히어 티셔츠와 오빅 캠프 셔츠와 같은 제품은 가볍고 통풍이 잘되며, 촉감이 시원해 더운 시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DAYPACKS 컬렉션

최적의 기능성, 최소한의 환경 영향

피엘라벤의 창립자 아케 노르딘(Åke Nordin)은 1950년대 트레킹 배낭을 연구하기 시작한 이래 1978년에는 학생들의 척추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코닉한 칸켄(Kånken)을 디자인하는 등, 오랜 세월 다양한 배낭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번 시즌, (바르닥)Vardag 데이팩 컬렉션에 새로운 모델이 추가됩니다. (스플릿팩45)Splitpack 45, 바르닥 백팩 17 (Backpack 17), 바르닥 숄더백 6(Shoulder Bag 6 )등 새롭게 선보이는 바르닥 모델들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수십년전의 피엘라벤 제품 카탈로그에서 영감을 받아 재 탄생했습니다.

실용적인 기능과 견고한 500D 재활용 폴리아미드 등 현대적인 소재를 결합하여,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과 컬러를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WE ARE FJALLRAVEN

우리는 피엘라벤입니다.

피엘라벤? 피알라벤? 피엘 레이븐?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든, 피엘라벤은 기능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시대를 초월하는 아웃도어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임을 의미합니다. 피엘라벤의 제품은 유해한 화학물질, 동물 학대, 자원을 과도하게 소모하는 소재, 그리고 짧은 유행을 배제하는 철학에서 탄생했습니다.

1960년, 스웨덴 북부의 작은 도시 외른셸스비크(Örnsköldsvik)에서 창립자 아케 노르딘(Åke Nordin)이 시작한 피엘라벤은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스웨덴 관광 협회(Swedish Tourist Association) 및 스웨덴 아웃도어 협회(Swedish Outdoor Association)와 함께, 피엘라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오늘날, 피엘라벤의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아웃도어를 집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장비를 제공합니다. 7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피엘라벤의 제품 중 일부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68년 출시된 그린랜드(Greenland) 시리즈와 1974년의 다운 재킷(Down Jacket)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1978년 탄생한 칸켄(Kånken) 역시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입니다.

뿐만 아니라, 피엘라벤은 매년 피엘라벤 클래식과 피엘라벤 폴라를 통해 수천 명이 다양한 환경(심지어 북극에서도!)에서 아웃도어를 경험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피엘라벤은 피닉스 아웃도어 그룹(Fenix Outdoor Group)의 일부로, 티에라(Tierra), 한바그(Hanwag), 로얄로빈슨(Royal Robbins), 나뚜르컴파니(Naturkompaniet), 글로베트로터(Globetrotter)와 함께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고해상도 제품 이미지 다운로드: press.fjallraven.com

문의: 김문기 (classickorea@alpen-international.com)

더 많은 정보 확인하기: fjallrav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