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GSHELL
피엘라벤의 혁신적인 신소재가 태어나다
  • Chemical-free

  • Recycled

  • Water resistant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기능을 갖춘 피엘라벤의 신소재.

베르그쉘은 내구성을 중시하는 피엘라벤의 ‘DNA’를 갖고 있는 혁신적인 소재입니다. 뛰어난 내마모성과 인장강도, 방수와 같은 고 기능성을 갖추었고, 글로벌 재생 기준을 만족하는 재생 나일론 소재(100% )를 사용하였습니다.

베르그쉘은 국제 재생 협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재생 나일론으로 만들어졌으며, 안쪽에는 화이트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라미네이트 처리를 하여, 10,000mm의 완벽한 방수성능을 갖추었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평평한 플랫 립스탑 구조로, 일반적인 립스탑 섬유가 울퉁불퉁한 표면으로 살짝 튀어나온 구조를 갖고 있는데, 이로 인해 립스탑 섬유는 마찰에 약한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베르그쉘의 혁신적인 플랫 립스탑 구조는 마찰력을 표면 전체로 분산시켜 마찰력이 증가되어도 효과적으로 견딜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베르그쉘의 부드러운 안쪽 필라멘트 실은 높은 인장강도를 가지고 있지만 낮은 내마모성을 갖는데, 반면 베르그쉘의 상층 표면은 불규칙한 에어 텍스쳐드 섬유(Air Textured yarn)구조로 되어 있어, 곱슬곱슬한 섬유 표면은 인장강도는 낮지만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높은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종류의 원사를 결합함으로써 뛰어난 신소재가 만들어졌으며, 결과적으로 베르그쉘은 높은 내 마모성과 높은 인장강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400D 두께의 베르그쉘은 내구성 소재로 유명한 코듀라의 500D 두께의 소재와 동일한 인장강도와 내마모성을 갖습니다. 또한 균형 있게 4방향 모두 동일한 인장강도를 갖고 있습니다. 베르그쉘은 2018 아웃도어 어워드에서 혁신 소재 부분을 수상하였고, 피엘라벤의 다양한 백팩 신제품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필라멘트 섬유 vs 에어 텍스쳐드 섬유(베르그쉘)

일반적인 필라멘트 섬유 - 마찰에 약한 구조

에어 텍스쳐드 섬유(베르그쉘) - 마찰에 강한 구조

일반적인 필라멘트 섬유

vs

에어 텍스쳐드 섬유(베르그쉘)

BERGSHELL

A new Fjallraven fabric is b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