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 ‘윤리적’ 다운 브랜드 1위 올라 |
독일 동물 복지 운동단체 포포스 선정…환경과 윤리에 대한 책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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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엘라벤이 독일의 동물 복지 운동단체 포포스가 선정한 ‘윤리적’ 다운 브랜드 1위로 선정되었다.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이 독일의 동물 복지 운동단체 포포스(Four Paws)가 선정한 ‘윤리적’ 다운 브랜드 1위로 선정되었다.
포포스는 동물 학대 없이 윤리적인 다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가리기 위해 ‘Cruelty Free Down Challenge’라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랭킹 결과 피엘라벤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환경과 윤리에 대한 책임’을 인정받아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피엘라벤 공식 수입원인 알펜인터내셔널 조인국 대표는 “기업의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이윤추구로 발생하는 동물학대, 환경파괴 등은 철저하게 지양해야 한다”며 “이제는 소비자들도 제품 이면에 담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도 평가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 소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