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트레킹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하절기 트레킹은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부드럽고 잘 관리된 트레일부터, 타는 듯한 더위 와 급경사로 가파르고 바위투성이의 백컨트리 환경까지 모든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때론 비가 오거나, 천둥이 치기도 합니다. 고도와 날씨, 환경에 얼마나 준비되었느냐가 트레킹 경험을 좌우합니다. 2020년 봄/여름 시즌, 피엘라벤은 새로운 아비스코 미드서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온/아열대 기후에서의 트레킹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며, 쉽게 마르고, 패커블 합니다. 기능성 뿐만 아니라 잦은 유행과 짧은 수명을 갖는 수많은 패션 트렌드 속에서 견딜 수 있도록 피엘라벤의 강력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시간을 뛰어넘는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온/아열대 기후는 피엘라벤의 역사를 볼 때 주력분야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이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 기후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해왔습니다."

피엘라벤의 소재 전문가인 펠릭스(felix aejmelaeus-lindstrom)는 새로운 컬렉션을 위한 이 개발과정에 참여해왔습니다. 그는 우리가 땀에 대해 말할 때, 이를 물 분자라고 부르는 사람입니다. “ 우리가 개발한 의류들은 태양의 복사열을 막아주고, 또한 통기성을 가져야 하며, 수증기의 이동성을 높여야 합니다.” 펠릭스 과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만약 우리가 옷과 피부 사이에 일어나는 공기의 흐름을 도울 수 있다면, 물 분자는 더 쉽게 이동하고, 새로운 공간을 남겨줍니다. 따라서 피부는 몸이 더 빨리 식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물 분자를 외부로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직물의 구조 자체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G-1000 Air Stretch

경량, 패커블, 뛰어난 통기성과 내구성

G-1000 Air Stretch는 고품질의 미케니컬 스트레치 패브릭으로 피엘라벤의 오리지널 G-1000의 새로운 소재입니다. G-1000 Air Stretch는 그 이름에서 볼 수 있듯, 가볍고, 공기가 잘 통하며, 움직임이 편안한 신축성 등 뛰어난 기능을 갖고 있어, 하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완벽한 소재입니다. 친환경 오가닉 코튼과 재생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졌으며, G-1000의 모든 버전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튼튼하고 내구적이므로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합니다.

영감을 주는 미션: 피엘라벤 클래식의 확대

피엘라벤의 브랜드 이벤트 매니져인 칼은 "우리의 사명은 분명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 넣고 격려하는 일이죠. 피엘라벤 설립자인 아케노르딘은 70년대 그가 만든 기능적이고 내구적인 의류와 장비들로 많은 사람들을 자연으로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오늘날까지 이어져, 2005년 스웨덴에서 처음으로 열린 피엘라벤 클래식 이벤트로 발전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스웨덴 외에도 7개국에서 클래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바로 덴마크, 미국, 홍콩, 한국, 중국이죠.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클래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피엘라벤 이벤트 매니져인 칼은 전세계 피엘라벤 클래식 이벤트를 총괄할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홍콩처럼 덥고 습한 나라에서의 트레킹 경험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운 날씨에서의 트레킹에 관한 조언을 구하고 싶다면 칼만한 사람도 없을 것 입니다. 그의 팁과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피에랄벤 저널에서 그이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피엘라벤 아비스코 미드서머(Abisko Midsummer) 컬렉션

피엘라벤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더욱 굳히기 위해 온/아열대 기후를 위한 소재개발에 괄목할 만한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G-1000 Air는 이제 스트레치 기능까지 갖추어 움직임이 더욱 편안해졌고, 켑 트라우저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한 통기 조절 솔루션도 적용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트레킹에서의 열 배출을 더욱 쉽게 만든 혁신적인 제품으로, 아비스코 미드서머 컬렉션은 피엘라벤 역사상 가장 가볍고 뛰어난 통기성을 갖춘 트레킹 컬렉션으로 이제 여름 트레킹이 더욱 쾌적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