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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dition Series

새로운 익스페디션 시리즈와 함께 다시는 추위에 떨지 마세요

피엘라벤의 아이콘, 시리즈가 되어 돌아오다

건조한 추위, 습한 추위, 바람이 부는 추위. 움직일 때, 휴식할 때, 취침할 때. 추위 속에서 아웃도어를 즐길 때 모든 상황에 적합한 단 하나의 제품은 없습니다. 추위에는 각 상황에 걸맞는 대비가 필요하죠. 그래서 FW2020, 피엘라벤은 전설적인 익스페디션 다운 자켓을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하나의 시리즈로 확장합니다. 새로운 익스페디션 시리즈는 극한의 추위 속에서 휴식 시간에 적합한 긴 기장의 다운 파카, 활동 중에 입는 경량 다운 자켓, 습한 환경에서의 보온을 위한 합성충전재의 자켓 등을 포함합니다. 기존 익스페디션 다운 자켓, 그리고 2018년도의 익스페디션 다운 라이트 자켓과 더불어 이 새로운 시리즈는 다시는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되도록, 자연 안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각각의 상황에 적합한 보온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운과 합성 충전재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피엘라벤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아이콘

오리지널 익스페디션 다운자켓은 순수한 필요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50여년 전, 피엘라벤의 설립자 아케 노르딘은 북부 스웨덴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스노우쉘터를 만들었지만 추위는 여전했죠. 그는 도시로 돌아가자마자 절대로 추위를 느낄 수 없는 자켓을 개발하리라 스스로 맹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맹세는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개의 자켓을 하나로 합친 디자인의 익스페디션 다운자켓으로 현실화 되었습니다.

1974년 처음 출시된 후 익스페디션 자켓은 북극권이나 히말라야 등으로의 탐험에서는 물론, 혹독한 도시의 추위를 이겨내는 사람들, 노르웨이에서 스웨덴까지 개썰매를 타고 횡단하는 피엘라벤 폴라 참가자들이 즐겨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피엘라벤은 각기 다양한 겨울철 환경에 적합한 익스페디션 시리즈를 런칭합니다.

익스페디션 시리즈

단순히 따뜻하기 위한 자켓이 아닙니다. 익스페디션 시리즈는 환경과 서스테이너빌리티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여러가지 목적의 제품들을 제안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면서도 서스테이너빌리티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말입니다.” 피엘라벤의 디자이너 제임스 리는 말합니다. “서스테이너빌리티는 우리에게 중요한 우선 순위입니다. 때문에 새로운 익스페디션 시리즈가 그런 면에서 조건들을 만족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시리즈의 모든 제품들은 수선하기 쉽고, 외부 패브릭과 라이닝은 재생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피엘라벤의 모든 다운 제품들이 그렇듯 거위털 충전재는 윤리적이고 추적가능하며 식용산업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거위의 털을 산채로 뽑는 플러킹 역시 일체 없으며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2014년 처음 출범한 피엘라벤 다운 프라미스는 고객들에게 평화를 제공합니다. 피엘라벤의 다운은 전적으로 농장단위까지 추적가능합니다. 이는 여러 농장을 운영하는 한명의 공급자와 협업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는 공급받는 다운이 실제로 윤리적인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감독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다운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최상품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은 Textile Exchange의 소재 변화 리포트에 의해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Textile Exchange 프로그램과 데이터에 의하면 피엘라벤은 다운 활용에 있어 가장 선두에 있는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이에 더불어 피엘라벤은 동물복지단체인 Four Paws의 윤리적 다운 챌린지 리스트에서도 순위 상위에 꼽히고 있습니다.

피엘라벤 폴라2021

아쉽게도 COVID19로 인하여 올해의 피엘라벤 폴라는 취소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참가자들은 2021년 4월, 폴라 루트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스페셜 폴라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을 쯤에는 모든 것들이 정상화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피엘라벤 폴라2021의 신청은 2020년 10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입니다. 이 이벤트는 매년 그랬듯 노르웨에서 시작되어 스웨덴에서 끝납니다. 그러나 올해 참가자들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투표 방식은 예전과 같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투표 1위 한 명, 심사단이 선발한 한 명을 뽑는 대신 피엘라벤의 심사단이 투표 상위 20명의 참가자들 중 2명을 모두 선발하게 될 것입니다.
*COVID19의 규제와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시는 추위에 떨지 마세요- 추위 속에서 온기를 유지하는 5가지 팁

레이어링을 하세요. 3,4개의 레이어는 추위나 바람, 눈, 비 등으로부터 몸을 지켜줄 뿐만이 아니라 레이어링 시스템은 야생에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활동을 할 때는 레이어를 한 겹 벗으세요. 그리고 휴식을 취할 때는 체온이 빠르게 떨어지니 추위를 느끼기 전 미리 레이어를 더하세요.

바람을 차단하세요. 잔잔한 날 몸 주변의 공기는 보온효과를 발휘하여 체온을 지켜줍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이런 따뜻한 공기는 날아가버리고 차가운 공기에 몸이 노출됩니다. 바람이 세게 불수록 몸은 더욱 차가워집니다. 다행히도 방풍 의류는 추위과 바람이 살갗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세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은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차가운 물 대신 뜨거운 물을 마시거나, 설탕 혹은 꿀을 넣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점프를 하며 워밍업을 하세요. 어떤 방식의 준비운동이든 워밍업을 할 수 있지만, 점프를 동반한 간단한 운동은 혈액순환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물병을 안고 자세요. 마치 어린 시절과 같이 말이죠! 잘 준비를 하는 동안 물병을 뜨거운 물로 채워 침낭 안에 넣으면, 침낭 안에 들어갔을 때 잠자리는 따뜻하게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밤새 마실 뜨거운 물도 있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