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 2018 가을/겨울 컬렉션 프리뷰
자연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로 자연을 매개로 한 다양한 이름을 가진 활동들이 있습니다. 네이처 테라피, 숲 테라피, 녹색 운동, 산림욕 등등 하지만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모든 활동의 근거는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바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입니다. 자연은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더 큰 이익을 줍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자연으로 향하는 것은 지극히 옳고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자연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엘라벤의 핵심적인 사명 중의 하나이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힘있게 이어 가고 있는 가치는 바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동기 부여하는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근교의 공원을 걸어도 좋고, 볼에 살포시 내려앉은 첫눈의 감촉도 좋습니다. 물론 집을 멀리 벗어나 트레킹이나 백컨트리 스키투어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죠. 이제 수많은 뉴스 채널과 소셜 미디어 그리고 일하며 주고 받는 업무 이메일들을 이제 자연의 감각과 소리로 변화시킬 때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피엘라벤은 어떤 자연에서의 어드벤처에서도 당신이 더욱 안전하고 더 따뜻하고 쾌적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의류와 장비를 디자인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피엘라벤은 눈과 비, 추위 그리고 어떤 자연 환경 속에서도 당신이 더 멀리 탐험하고, 우리의 장비들을 통해 윈터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이번 시즌 우리의 그린란드 컬렉션은 더욱 새로워 집니다. 바로 그린란드 스트레치 트라우저와 그린란드 윈터 자켓, 파카 같은 제품들입니다. 또한 켑 시리즈는 스트레치와 자유로운 움직임을 더욱 강화한 테크니컬 소프트쉘 소재의 켑 투어링 자켓과 바지도 선보입니다. 켑 시리즈를 통해 더 높고, 멀리, 긴 시간 동안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더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켑 라이트 시리즈는 당신의 아웃도어 활동을 더욱 액티브하게 해줄 것입니다. 이로써 캡 패밀리는 이전보다 더욱 다재 다능해졌고 기능성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 우리는 칸켄 이센셜을 출시합니다. 바로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백팩 중 하나인 칸켄을 위한 새로운 악세서리 컬렉션입니다. 칸켄은 이 신제품들을 통해 더욱 개성 있고, 특별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런치 박스를 위한 미니 쿨러, 펜슬과 랩탑 케이스, 포토 인서트 같은 흥미롭고 실용적인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칸켄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층 더 유니크해 집니다.




GREENLAND UPDATED Continues
그린란드 업데이트 컬렉션, 계속 이어지다



50년 전 피엘라벤의 창업자인 아케 노르딘이 첫 그린란드 자켓을 개발한 이래로, 그린란드 자켓은 아웃도어 시장을 변화시켰습니다. G-1000과 그린란드 왁스는 더 튼튼하고 내구적이며, 날씨에 강한 소재로 검증 받았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이상적이었습니다. 스웨덴을 넘어 전세계 아웃도어 팬을 사로잡은 그린란드 자켓은 그들이 더 길고 오랫동안 트렉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50년 동안 필드에서 검증된 이 보석과도 같은 자켓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았습니다. 이번 봄 시즌 새롭게 업데이트 된 그린란드 컬렉션이 더 서스테이너블 한 소재와 우수한 핏, 그리고 고품질의 디테일로 돌아왔듯이 가을 겨울 컬렉션 역시 이를 그대로 이어갑니다. 그린란드 윈터 자켓과 파카는 이번 시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재생 폴리에스터와 오가닉 코튼 소재의 친환경 G-1000 Eco로 만들어졌고, 후드는 비바람을 더욱 잘 막아주며, 핏 은 더욱 스타일리쉬 해 졌습니다. 그 외에도 그린란드 컬렉션에는 새로운 제품들이 추가됩니다. 그린란드 스트레치 트라우저나 그린란드 다운 라이너 자켓 같은 제품들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핏으로 도시와 자연 모두 잘 아울립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그린란드 컬렉션을 통해 우리는 더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도시와 아웃도어 모두에서 스타일 있게 보이기를 원했고, 우수한 핏과 지속가능한 소재는 그린란드의 오리지널 컬렉션을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사라 아이작슨(Sarah Isaksson)- 피엘라벤 디자이너